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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한평역 근처 스강신청 초밥

오마카세 스시카야논데 후기

 

 

 

가성비 오마카세로 유명한 장안동

스시카야논데 오마카세를

먹으러 방문했습니다!

 

서울 오마카세 스강신청으로

유명한 집 중 하나인데요~

 

기존에 네이버예약으로 매월 10일 

25일에 예약이 가능하였는데

지금은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을

받고 계십니다~

 

https://app.catchtable.co.kr/ct/shop/nonde

 

즐거운 미식 생활의 시작, 캐치테이블

전화없이 편리하게 캐치테이블로 레스토랑 예약하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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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치테이블 예약 링크 위에 넣었습니다!

매월 10일에는 16일-말일, 25일에는

1일-15일까지 예약을 받습니다.

 

런치는 없으며 디너 총 2부로 운영되는데

1부 17:30-19:30 2부 20:00-22:00 입니다.

가격은 58,000원입니다!

 

 

#스시카야논데

주소 : 서울 동대문구 장한로27길 46

연락처 : 02-6082-2080

운영시간 : 화-토 17:30-22:00,

일, 월 휴무

주차 : 따로 없어서 근처 주차장에 주차

 

 

저희는 평일 디너1부로 방문했으며

5시 반 전에 도착해서 마스코트

고양이를 보면서 기다리다가

시간에 맞춰서 들어갔습니다~

시간에 맞춰서 들어가야 하더라구요!

 

 

스프를 시작으로 오마카세를

먹었습니다~~

 

 

스타트는 사시미로 시작하였습니다!

소스가 아구간으로 만들어졌는데 

고소하니 맛있었습니다~

 

 

오마카세에서 아귀간이 나오는

걸 정말 좋아하는데 마침 나와서

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!

 

 

전복과 게우소스도

부들하고 고소하니 맛있었습니다!

 

 

간단히 입가심 할 수 있는 튀김이

들어간 국물이 나왔구요

 

 

모찌리도후와 오리가 들어간

간단한 요리가 나왔습니다!

신선한 맛이였어요~

모찌리도후를 처음 먹어봐서..ㅎㅎ

 

 

다진 참치가 들어간 유부였는데

한입 가득 고소한 맛이

퍼졌습니다~~

 

 

이건 기억이 잘 안나는데..

맛이 기억이 안 나는걸 봐선

무난했던 거 같습니다!ㅋㅋ

비주얼은 이쁘네요~

 

 

속살이 붉은 생선류가 많았는데

보통 등푸른 생선을 오마카세에서는

선호하지 않는 이유가 잘못하면

비린맛이 나는데 여기는 비리지 

않아서 맘에 들었습니다~

 

 

역시 타다키(그을린) 스시는

불향이 나서 넘나 맛있구요~

흰살 생선류도 식감이 좋았습니다!

 

 

사실 이것떄매 여기를 오게 되었다고

할 정도로 단새우와 우니의 진심이라

너무 기대했는데 기대한 맛이었고

한 손 가득 푸짐한 네타가 입에 

넣었을 때 가득차는 느낌이

너무 좋았습니다~~

 

 

우니크림이 올려진 관자도

고소했습니다~

 

 

튀긴 후토마키도 오마카세 집에서

나오는 일반 후토마키와 달라서

기억에 남았습니다~

 

 

역시 오마카세의 끝인

아나고(바다장어)가 깔끔하고

부드럽게 마무리를 해주었습니다.

 


 

스시카야논데의 먹고 난 전반적인

후기는 맛있게 먹기는 했으나

대체적으로 짠 편이여서 짠 걸

좋아하지 않는 저에게는

조금 아쉬웠습니다..!

 

그러나 조금만 덜 짰다면 그 외에는

너무 다 맛있었고 특히 네타가

큼직해서 한 입 가득 먹는 음식을

좋아하는 저에게는 취향저격이였습니다!

 

간이 쎈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

아쉬운 것 없이 너무 잘 드실 거 같아요~

 

그리고 디너인데 58,000원이란 가격

대비해서 양도 맛도 너무 괜찮아서 역시

스강신청 맛집인걸 실감했고 

다음에 또 신청이 되면 가서 먹고싶은

그런 오마카세였습니다~!!

 

지금까지 장안동 스시 오마카세

스시카야논데 후기 포스팅이였습니다~~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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