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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켓컬리 추천상품, 어묵채우동

 

 

마켓컬리 내돈내산으로 먹어보고

맛있었던 추천제품을

소개해 드릴려구 합니다!

 

목련 어묵채 우동인데요~

이 외에 고추어묵우동도 있는데

그것도 맛있어요! 하지만 오늘 포스팅

할 건 어묵채 우동입니다 ㅎㅎ

 

고추어묵보단 어묵이 채로 잘게

잘라져있어서 좀 더 새로운 우동이라

소개해 드리고 싶었어요!

 

마켓컬리에서 판매가는 3,900원이며

1인분 양입니다.

 

 

1인분 우동이 3,900원이라 비싼 거

아닌가 생각하실 수 있지만

편의점이나 마트에 파는

생생우동도 라면보다 비싸고

그 우동보다 훨씬 맛있어서 

전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~

 

냉동보관 상품이고 어묵장인

쥬지 니시카와의 레시피가

들어간 어묵이라고 합니다!ㅎㅎ

 

제품 뒷면에 보면 조리설명이 나와있는데

제가 찍은 사진에는 흐릿하게 나와서

따로 설명드리겠습니다!

 

1. 냄비에 500~550ml 넣고 끓여준다.

2. 물이 끓어오르면 소스와 어묵을 넣고

3-4분 정도 끓인다.

3. 사누끼우동면을 넣고 다시 2분정도 끓인다

4. 조리된 우동을 식기에 담은 후에 동봉된

건더기스프를 뿌려준다. 기호에 따라 배추,

대파, 청양고추, 청경채 등을 넣으면 훨씬

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.

 

 

겉 포장지를 뜯게되면 구성품이 총 4가지로

되어있는데 오른쪽부터 우동면, 어묵채,

건더기스프, 소스 순입니다!

 

저는 우선 물을 끓일때 우동면을 찬물에

담가서 살짝 해동을 시킵니다.

아무래도 면을 살짝 해동하면

좀 더 빨리될까 싶어서..ㅎㅎ

 

 

위에 말씀드린 조리방법대로 만들어

주시면 마지막에 이런 비주얼입니다~

 

이렇게 2-3분 끓이고 불을 끄고

식기에 옮겨 담았습니다!

 

담은 후 건더기 스프를 뿌려주면

완성!!

 

추가로 고춧가루를 뿌렸어야 했는데

깜빡했네요ㅜ 다음엔 꼭 뿌려서 먹으려구요

ㅋㅋ 다 먹고나서 생각났습니다

 


 

확실히 면발과 같이 어묵채를 먹으니

식감도 좋고 맛도 더 풍부하더라구요~

 

그리고 냉동면발이여서 일반 우동면보다

훨씬 탱글한 식감이 좋았습니다!

저는 얇은 면을 선호하지 않는데, 

그 이유가 면도 식감을 중요하게

생각해서 얇은 면은 끊기는 느낌이

제 스타일은 아니더라구요ㅜㅜ

 

우동면은 두꺼워서 좋아하는데, 확실히

이 제품의 통통한 면발과 탱탱한 탄력이

호로록 먹을 때 느껴져서 맛있었습니다!

생생우동보다 면발이 더 두꺼운거 같았어요!

 

 

우동을 먹은 뒤 후식으로 마켓컬리에서

같이 시켜본 스위티오 스틱 파인애플인데요

이렇게 막대와 파인애플을 각각 분리해서

포장되어 있는게 맘에 들었습니다!

양도 후식용으로 딱이더라구요~

 

 

아무래도 파인애플이 소화개선에

도움을 주기 때문에 밀가루 음식 후에

먹는 것이 궁합이 좋더라구요~ 

사실 파인애플을 개인적으로

정말 좋아하는 과일이라 효능을

생각하고 먹진 않았습니다 ㅎㅎㅎ

 


 

지금까지 마켓컬리 밀키트 추천제품,

더플랜 목련 어묵채우동 구매후기

포스팅이었으며 우동을 정말 좋아하는

1인으로써 추천드리고 싶은 음식이라 

소개해 드리고 싶었습니다~~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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